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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191호] 22년 5월 4일

작성일 : 2022.05.04 작성자 : 국회미래연구원

NAFI 뉴스레터 - 1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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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보내는 편지

2022.05.04

  • 미래보고서 : 국가미래전략 Insight」 '국가'와 '국민'을 줄여 써야할 국회 제44호
    글. 박상훈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본 보고서는 '국가와 국민'이라는 표현이 과용되어온 우리 국회의 정치언어사 용관행을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국가나 국민을 앞세우는 것이 과거 민주화 이전 의 관행으로 여기기 쉽지만, 사실과 다르다. 문제의 핵심은 '국민과 국가일색의 정치 언어를 개선하는데 있지, '국가'나 '국민'이라는 표현을 없애자는데 있지는 않다. 다원적 가치를 담은 정치 언어가 늘어나고, 서로 공존하면서 우리 사회의 여러 목소리가 의회정치를 통해 표출될수있는 언어 환경이 중요하다. 말이다원 화되어야 실제 정치도 다원화의 전망을 가질수있다.(계속)

  • 미래생각 - 보상적 성장의 대가 글. 박성원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일제 해방 이후 한국사회의 변화를 학계에서는 추격형 성장으로 정리한다. 한국이 선진국과의 격차를 따라잡기 위해 맹렬히 노력했고, 그 결과 경제적으 로 성장했다는 뜻이다. 과학기술의 격차도 상당히 따라잡았고, 이제는 세계 1 위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자랑하는 품목도 많다. 최근에는 문화와 예술에서도 한국의 약진은 놀랍다. 20세기 말까지 우리가 경험했던 한국의 급성장을 요즘 엔다른 각도에서 해석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계속)

  • 미래칼럼 - 지속가능한 국정 미래설계 체계를 구축하자
    글. 이명수 국회미래연구원 객원필진 (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공무원 초임 시절, 일본에 방문한 적이 있다. 놀라웠던 일 중 하나가 일본은 국가 주도의 100년짜리 인재육성 계획을 세운다는 것이었다. 인적 자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시스템 마련 등 먼 미래의 시점에서 일본의 모습을 바탕으로 상당히 구체적 비전을 수립하고 있었다. 당시 국가적 계획이라고 해봤자 5개년 길어 봤자 10개년이었던 대한민국과 대비되는 초장기적인 국가플랜이라니 참으로 신선하고 신기하기까지 했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작가인 사르트르(J.P. Sar- tre)는 "인간(人間)은 바람직한 미래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존재"라고 설파한 바 있다.(계속)

  • 공지사항 :국회미래연구원 청년미래위원회 모집

    국회미래연구원이 청년미래위원회를 모집한다. 청년미래위원회는 국회미래 연구원의 미래연구과정에 청년세대의 입장을 반영하고, 연구원의 연구결과를 청년세대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미래이슈에 관심을 갖고 진취적·능동적으로 미래변화를 주도해나갈 청년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4월 22일(금)부터 5월 6일(금)까지이며, 5월 중 활동이 개시될 예정이다.

    1 모집 기간 2022.04.22-05.06 2 모집 취지 : 국회미래연구원의 미래연구 과정에 청년세대의 입장을 반영하고, 연구원의 연구결과를 청년세대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연구성과 확산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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