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광장   >   뉴스레터   >   뉴스레터

뉴스레터

[제199호] 22년 6월 30일

작성일 : 2022.06.30 작성자 : 국회미래연구원

NAFI 뉴스레터 - 199호

NAFI 뉴스레터 - 199호

미래에서 보내는 편지

2022.06.30

  • 미래보고서 :「국민행복FOCUS」 최근 대만의 행복수준 상승이 주는 시사점 제1호 - 글. 허종호 국회미래연구원 삶의질데이터센터장

    본 보고서는 아직까지 대만의 행복 수준의 상승원인에 대한 본격적인 학술적근 거는 찾기 어려우나, 가용한 데이터와 최근 대만의 정책적 변화 등을 통해 행복 수준을 높인 요인들을 탐색해보고 국내에 대한 함의를 정리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대만의 행복상승의 비결은 물질적 생활수준의 향상, 어려울 때 도움을 받 을수있는사람이있는 비율의 향상, 인생을 자기 마음대로 삶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고 응답한 정도의 상승으로 볼수 있었다.(계속)

  • 미래생각 - 누리호 성공, 기업가정신 확산 계기 되기를 글. 성문주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로 독자기술로 실용위성 발사 능력을 갖춘 우주강국으로 도약하였다. 이는 위험을 감수하고 계속해서 도전한 결과이며 오랜 기간 경험을 통한 학습으로 이루어낸 산물이다. 누리호 발사 성공은 새롭고 낯선 길이지만 가치가 있기에 도전하고 실패하더라도 포 기하지 않고 이를 학습으로 연결함으로써 마침내 목적지에 이를 수 있음을 우 리에게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계속)

  • 미래생각 - 순환경제와 미래산업
    글. 김은아 국회미래연구원 혁신성장그룹장

    자연계는 기본적으로 순환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물은 특별히 순환시키려 는 노력 없이도 눈과 비로 와서 지표·지하로 흘러 다시 대기로 방출된다. 이 지구에서 억지로 순환시키지 않으면 어딘가에 쌓이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인간의 경제활동으로 만들어낸 상품들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순환하지 않은 물질들을 인간의 힘으로 순환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최근 여러 나라에서 자연계의 순환성을 모사하는 순환경제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계속)

  • 미래칼럼 : 대한민국의 미래는 외교가 결정한다
    글.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1991년 12월 21일, 소련이 해체되며 냉전 종식된 후, 대한민국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다. 단일 초강대국이자 동맹인 미국이 국제사회에 제시한 안전하고자 유로운 바다와 하늘의 통행에 기반한 국제무역망을 통해, 자원이 부족해 항상 고 생해왔던 대한민국은 수출 중심의 경제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물론, 도중 IMF 라는 위기가 있었지만, 그를 더욱 앞서나가기 위해 신발 끈을 동여매는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우뚝 서 있다. 이는 코로나19 라는 전 세계적 보건 재난 속에서 이루어 낸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하 지만, 우린 다시 격동하는 국제정세 속으로 진입하고 있다. (계속)

  • 기관동정 : 청년미래위원회 발대식 개최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6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2년 ' 청년미래위원회'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미래연구원 소개, 환영사, 청년미래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 미래비전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 년미래위원으로 선정된 9명은 앞으로 △청년미래위원 주도 학술행사 기획 및 주관, 발제/토론 △기관 연구과정 참여(미래이슈에 대한 청년 관점의 의견제시 및 인터뷰 참여 등) △국제기구 회의 참여 (해외 청년과의 미래대화) △기관 연구성과확산/홍보 컨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계속)

미래에서 보내는 편지 200호를 맞으며

국회미래연구원의 주간 뉴스레터인 「미래에서 보내는 편지」가 오늘로 200호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미래연구원의 미래편지를 구독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222호 | Tel. 02-786-2190 | Fax.02-786-3977 Copyright©2023 국회미래연구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