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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6회 국회미래포럼: 청년의 미래, 미래의 청년' 성황리에 마무리

작성일 : 2022-09-30 작성자 : 국회미래연구원

국회미래연구원, '제6회 국회미래포럼: 청년의 미래, 미래의 청년' 성황리에 마무리

- 미래를 향한 청년정책 대안 모색  -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9월 29일 국회의원연구단체(국회2040청년다방ㆍ국민통합포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6회 국회미래포럼 ‘청년의 미래, 미래의 청년’ 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1부에서는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이 개회사를 하였다.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 유정주 국회2040청년다방 공동대표의원, 정운천 국민통합포럼 대표의원,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및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이 축사를 하였다.

제2부에서는 이주형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가 <청년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회미래연구원 청년미래위원회 위원들이 <청년세대의 목소리-청년 주거ㆍ일자리ㆍ정치참여>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현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이 좌장으로 참석하였으며,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 가원 민달팽이유니온 활동가, 김민 기후변화 청년모임 Bigwave 대표,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 이상직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 천영민 한국고용정보원 청년정책허브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청년세대가 당면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청년이 꿈을 접으면 나라의 앞날을 기약할 수 없으며, 청년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국정에 청년의 목소리를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부했으며, 유정주 의원은 “이번 포럼이 청년들의 삶을 깊이있게 진단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운천 의원은 “청년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를 반영한다면, 여러 사람의 행동이 달라지고 시대적 대세까지 변화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 강조하였다.

오영환 의원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청년 문제들을 귀담아듣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경태 의원은 “청년은 정치를 참여해야하는 주변인이 아니라 정치 주체”임을 강조하면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가과 미래사회를 위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 하였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청년이슈 중 청년문제의 본질적 측면에 보다 집중하여, ‘청년의 삶’과 직접 연관되어 있는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현곤 원장은 “청년세대야말로 미래사회의 주역”이라 강조하면서 “제6회 국회미래포럼을 계기로 청년들의 더 나은 미래와 청년정책의 보다 나은 대안들을 모색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국회미래포럼은 주요 미래이슈를 주제로 국회의원, 정당, 국회 소속기관, 각계 전문가 등 국회 구성원이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국회미래연구원 유튜브 채널, 국회방송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문의 관련 연락처】
- 보도내용 문의 : 김병수 연구기획팀장(02-2224-9819)
전예솔 행정원(02-2224-9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