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광장   >   홍보관   >   언론보도

언론보도

[데일리비즈온] 국회미래연구원, 'AI강국' 브라운백 세미나 개최

작성일 : 2020-01-08 작성자 : 국회미래연구원

	



국회미래연구원, ‘AI강국’ 브라운백 세미나 개최




박원재 정책본부장 “AI강국 구현을 위한 전략과 향후 과제” 발표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국회미래연구원 박진 원장은 국회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10일(금) 11시 4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제1간담회실에서 ‘금요 브라운백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박원재 정책본부장이 “AI강국 구현을 위한 전략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박 본부장은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문명사적 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은 모든 영역에 걸친 패러다임에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국들은 이에 대한 대응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국가전략의 마련과 범정부적 실행이 필요하다. 정부는 범정부적 차원에서 ‘AI 국가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경제 효과 창출과 삶의 질 영역 확대 목표를 제시한다. 향후 과제로 정책, 산업, 인프라, 기타 분야 등을 나누어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현재 한국정보화진흥원 정책연구팀장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정부혁신평가 평가단 및 자문단 위원, 혁신성장본부 자문위원(기획재정부), 혁신자문단 위원(산업통상자원부), 제조AI데이터전략위원회 위원(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시티 얼라이언스 운영위원(국토교통부) 등을 역임하였다.


국회네 씽크탱크인 국회미래연구원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국회 미래연구원 설립 법안을 추진하였다. 국회 스스로 독립적이고 장기적 연구가 가능해야 하고, 국가가 처한 미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별 융합 연구에 대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었고 20대 국회인 정세균 의장 때 결실을 맺었다.


박 원장은 “국회도서관·입법조사처·예산정책처와 달리 민간인 조직으로 만든 것은 ‘조금 더 중립적으로 연구하라’는 국회의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고 풀이했다. 미래연구의 목적은 미래에 대한 궁금증 해소가 아니라, 원하는 미래로 가기 위해 현재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국회미래연구는 미래예측, 미래선택, 미래전략으로 구성된다. 대한민국의 국민께 미래의 모습을 알려 드리고, 그 중 국민이 원하는 미래를 파악하여 그곳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새로운 미래를 여는 국민의 파트너’가 되어 새로 태어난 국회미래연구원이 국민을 위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게 박 원장의 구상이다.



이은광 기자 lek@dailybizon.com

원문 : http://www.dailybiz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