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CNBC] 주요 감염병 발생 주기 짧아져…빅데이터로 분석한 코로나19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박진 국회미래연구원 원장
전염병은 세계 역사를 바꿔왔습니다. 페스트와 스페인 독감이 대표적인데요. 정치 경제는 물론 라이프스타일도 송두리째 달라졌죠. 2002년 사스부터 코로나19까지 주요 감염병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꿔왔는지 국회 미래연구원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했습니다. 키워드로 자세히 알아봅니다.
Q. 국회에 미래연구원 있다는 게 주목할만합니다. 정확히 어떤 곳인가요?
- 국회에 있는 '미래연구원'…어떤 곳인가
- 국회미래연구원, 국회의장 직속 연구기관
- "주로 한국의 미래 예측하고 연구하는 곳"
Q. 감염병 관련해서 2000년 이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분석하셨습니까?
- 2000년 후 감염병 빅데이터 분석…방식은?
- 대유행 감염병, 시기별로 구분해 분석 수행
- 대체 데이터 분석, 문헌 한계 보완의 대안
- 코로나19 주요 특징, 대체 데이터로 분석
- 메르스 데이터 키워드 '정부·시민의 소통'
- 코로나19 키워드 '비대면 소통·의료인' 등
Q. 2000년대 이후 지금까지 감염병에 대해 주요 변화양상, 어땠나요?
- 감염병 데이터 분석, 현재까지 변화 양상은?
- 감염병 주요 키워드 '경제 충격·공포심리'
- 코로나19 계기로 새롭게 등장한 이슈는?
- 새 감염병 등장 가능성·국제기구 역할 주목
Q. 코로나19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어떤 것이 있다고 보십니까? 부정적 측면만 있지는 않을 텐데, 하나씩 짚어주시죠.
- 코로나19가 가져온 '新경제 패러다임'은?
- 세계 경제, 코로나19로 장기적 둔화 예고
- 수요위축 장기화·공급 비용↑ 등 부작용
- 새로운 산업 기회?…세계 비대면 강화 전망
- 韓 비대면 산업, 국제산업에서 새로운 강자
- 기본소득·노동 대체 가속화…대응책 시급
- 정부에 의한 시장통제 강화 논쟁 붙을듯
Q. 코로나19의 효과는 지속적일 것으로 보십니까? 코로나가 끝나면 전과 같은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생활 패턴 변화, 코로나19 종말해도 지속?
- 코로나19 장기화…노동자 근무방식도 변화
- 비대면 산업 공급 증가 땐 '가격 하락'
- 비대면 산업에 익숙해진 생활…수요↑ 전망
- 코로나19, 트라우마·사회문화적 변화 초래
- 첨단기술 시대…노동자와 상생안 마련 필요
- "전통산업, 코로나19 종말 후에도 유지돼야"
- 내생변수, 정부의 역할…정책적 판단 필요
Q.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보시나요?
- 정부, 코로나19 이후 꼭 필요한 대응책은?
- 노동 대체 가속화에 기본소득 대응 시급
Q. 코로나19로 재정을 대폭 풀면서도 장기재정 건전성을 지키기 위한 방안은 뭘까요?
- 韓, 재정건전성 유지 위한 최우선 대책은?
- 재정, 과감히 사용…꼭 필요한데 쓰여야
- "코로나19 위기 극복…재정 과감히 풀어야"
- "증세 없는 복지 확대는 저소득층에 불리"
- "재정에 대한 국회의 통제 강화할 필요성"
Q. 현시점에서 경제정책과 관련 특히 강조하고 싶은 점은 뭔가요?
- 코로나19 이후 韓 경제정책, 강조할 점은?
- 韓 경제회복, 어떤 점에 초점 맞춰야 할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선영 기자 anable@sbs.co.kr
원문/동영상 시청 :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84502?division=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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