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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겨레] 김대중은 왜 ‘진보’란 이름을 피했을까

작성일 : 2020-07-14 작성자 : 국회미래연구원

	



김대중은 왜 ‘진보’란 이름을 피했을까






『한겨레』 박찬수 선임논설위원은 박상훈 국회미래연구원 거버넌스그룹장의 인터뷰 내용을 실은 칼럼을 14일 보도했다. 기사는 대한민국 정치에서 ‘진보’라는 단어가 거쳐온 역사를 소개하고 의미를 분석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상훈 그룹장은 진보의 역사에 대해 “민주노동당을 거치면서 ‘비좌파·비혁명’이지만 ‘개혁’보다는 좀 더 나간 개념으로 ‘진보’란 표현을 정치에서 많이 쓰기 시작했다”며 “‘진보 노선’에 계층적 요소가 많이 사라지고 좌파, 변혁, 민중…, 이런 단어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는 것과 같은 맥락에 있다”고 설명했다.




박찬수 선임논설위원 pcs@hani.co.kr

원문: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535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