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함께하는 미래플랫폼 1차 세미나 "중장기 전략 고심“
『파이낸셜뉴스』가 국회미래연구원과 여야 국회의원이 '여야가 함께하는 미래플랫폼'을 발족하고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국회미래연구원과 미래통합당 이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은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첫 세미나인 '코로나,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 국회'를 연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코로노믹스 △4차 산업혁명 △ICT △청년벤처 △중소기업 △과학기술에 관한 국가 미래전략과 중장기적 대안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과 이광형 카이스트 부총장이 발제를 맡아 참석자들 간 토의 및 질의응답을 통해 미래 해법을 찾는다. 김현곤 원장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예측력, 통찰력, 실현력에 집중해 국회미래연구원이 미래예측과 국가미래전략을 선도하는 싱크탱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학재 기자 hjkim01@fnnews.com
원문 : https://www.fnnews.com/news/20200714233128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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