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식량…‘지금 이대로’ 물려주기엔 미안한 대한민국
한겨레가 국회미래연구원 한국인 선호미래 공론조사 연구 내용과 관련한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는 2050년 미래 시점을 기준으로 한국인이 어떤 미래를 바라고 있는지 미래연구원에서 수행한 공론조사 결과를 심층 분석하였다. 미래연구원의 공론조사는 우리나라 국민이 안정과 변화, 개인과 공동체, 성장과 분배 가치 사이에서 어떠한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2019년 11월에 조사한 것이다. 공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미래로 보존분배(43%), 현존분배(25.9%) 급진성장(20.7%), 안정성장(9.4%) 사회 순으로 나타났다.
곽노필 선임기자 nopil@hani.co.kr
기사보기 :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957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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