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연구원, 행복의 개념화·지수화 시도한 국민행복지도 그려
한겨레신문은 국회미래연구원 ‘대한민국 행복지도’를 소개하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대한민국 행복지도’는 국회미래연구원과 고래대학교 구교준 교수 연구팀의 ‘한국인의 행복연구’ 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건강과 안전, 환경, 경제, 교육, 관계 및 사회참여, 여가, 그리고 주관적 삶의 만족도까지 총 8개 영역을 활용해 구축된 것이다. 기자는 각 지역별 국민행복지수를 통해 도출한 결과를 독자에게 소개했다. 이채정 부연구위원은 연구 결과를 두고 “국민행복지도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되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기사 보기: http://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72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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