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세번째 미래’ 길목에 서다
한겨레 ‘인류의 세번째 미래’ 길목에 서다 칼럼을 작성한 곽노필 콘텐츠기획팀 선임기자가 국회미래연구원의 「한국인 선호미래 조사 연구」 보고서를 언급했다. 이 칼럼에서 그는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면서, “국회미래연구원이 확인한 한국인의 선호 미래상은 성장이나 경쟁, 개인, 현재 중심이 아닌 분배와 공존, 공동체, 미래가 어우러진 사회”라고 인용했다. 이어 그는 “공존의 미래를 모색할 싹은 이미 사람들 마음속에 움트고 있다”며 “미래의 길이 합의되면 갖가지 이해관계로 엉킨 현안의 실타래를 푸는 방법을 찾기가 그만큼 쉬워질 것이다”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곽노필 콘텐츠기획팀 선임기자
기사 보기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619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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