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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회미래연구원, 5개 정당정책연구원과 '국회 신뢰도 제고' 공동연구

작성일 : 2019-07-02 작성자 : 국회미래연구원

	

[MBC] 

국회미래연구원, 5개 정당정책연구원과 '국회 신뢰도 제고' 공동연구


국회 미래연구원과 5개 정당 정책연구원이 국회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공동 연구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희상 국회의장과 국회 미래연구원장, 5개 정당 정책연구원장이 오늘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공동연구의 중간 결과를 발표하는 토론회와 심포지엄도 공동 주최할 것"이라며 "앞으로 추가적인 공동연구와 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 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문: http://imnews.imbc.com/news/2019/politic/article/5388341_24691.html




[매일경제] 

여야5당 싱크탱크, 첫 공동연구는 `국회 신뢰회복`



국회와 여야 5당 싱크탱크가 2일 `국회 신뢰 제고`를 주제로 공동 연구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싱크탱크가 공동 연구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한 것은 국회 역사상 처음이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부임 후 이른바 `양정철 효과`가 초당적인 정책 공조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국회 산하 정책연구원인 국회미래연구원 박진 원장, 여야 5당 정책연구원 원장(양정철 민주연구원·김세연 여의도연구원·홍경준 바른미래연구원·천정배 민주평화정책연구원·김정진 정의정책연구소 원장)은 이날 오찬 회동했다.

문 의장은 오찬 자리에서 "정치 개혁은 국회 개혁으로, 정당 개혁은 선거 개혁이 요체다. 정당 개혁은 공천 개혁으로 이뤄져야 한다. 국회 개혁 관련 어젠다를 공동으로 많이 발굴하고,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회미래연구원과 여야 5당 정책연구원장들은 `국회 신뢰 제고 방안`을 주제로 연내에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로 이날 합의했다. 실무협의체에는 각 연구원 실장급이 참여하기로 정했다. 특히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공동 연구사업을 고민하기로 했다.  


이들은 △공동 연구 중간 결과를 발표하는 토론회·심포지엄 공동 주최 △추가적인 공동 연구사업 논의를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지방자치단체 산하 연구기관과 다자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 정책 개발·세미나 추진 등에도 합의했다.  


이처럼 회동이 이뤄진 것은 이른바 `양정철 효과`로 관측된다. 양 원장이 민주연구원장으로 부임한 이후 그간 주목도가 떨어지던 정당 싱크탱크가 정치권 안팎에서 회자되는 것을 두고 "초당적인 정책 공조를 해보자"는 미래연구원 측 제안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원문: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7/480380/




[뉴스핌] 

양정철·김세연 '국회 신뢰도' 위해 손잡았다…5개 정당硏, 공동 연구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마련된 오찬간담회
'국회 신뢰도 제고' 위해 전문가들 공동연구


여야 5당의 정책연구원과 국회의장 직속 미래연구원은 2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국회 신뢰도 제고 방안’을 주제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마련된 이날 오찬 회동에는 문 의장과 박진 국회미래연구원장,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 홍경준 바른미래 연구원장, 천정배 민주평화정책연구원장, 김정진 정의정책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문 의장은 식당에 입장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 미래연과 정당별로 전문적으로 정책을 연구하는 정책연구원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합심하면 승수효과가 나지 않을까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 의장은 “전 세계의 미래를 연구하는 네트워크를 구상해보고 국내에 미래연과 정책연구원을 비롯한 네트워크를 만들어보라고 했는데, 일단 네트워크가 구성됐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그럼 밥을 한번 사겠다고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오찬간담회 이후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찬간담회에서는 의회주의 국정 운영의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협치를 통한 국회 운영을 위해 미래연과 정당 정책연구소가 초당파적 토론과 합의를 통한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진 미래연구원장은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나 “공동연구 주제는 국회 신뢰제고 방안이고 미래연이 총괄을 맡아 5개 정당정책연구소와 함께 연말까지 공동연구를 수행한다”며 “연구는 이미 시작돼서 조사 중이며 연구는 초기단계에 들어온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이 같은 공동연구가 어떻게 시작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미래연에서 5개정당의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하면 국회 협치에 의미있는 신호가 될 거라는 판단에 연초부터 각 정당의 연구기관장과 만나 의견을 모아서 합의를 도출했다”고 답했다.

박 원장은 이어 "올해 처음 공동연구가 시작됐고, 국회 사상 처음이라고 들었다"며 "어렵게 시작한 공동연구인만큼 마지막이 아니라 지속되는 공동연구의 시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무협의체 구성이 오늘 합의결과의 하나인데, 그 협의체를 통해 다음 주제를 논의하게 된다"고 했다.


원문: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702000977




[머니투데이] 

국회-5개 정당연구원 공동연구…첫 주제는 '국회 신뢰도 제고'


여야 5개 정당 정책연구원이 국회 미래연구원과 함께 '국회 신뢰도 제고 방안' 연구에 나선다. 헌정사상 국회가 출범한 이후 첫 공동 정책연구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2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더불어민주당),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자유한국당), 홍경준 바른미래연구원장, 천정배 민주평화정책연구원장, 김정진 정의정책연구소장 등 여야 5당 정책연구원 원장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오찬을 가졌다. 국회 산하 정책연구원인 국회미래연구원의 박진 원장도 참석했다.

이날 문 의장은 "국회와 정당 연구소는 대단한 구성과 인력이 모여 있는 조직들"이라며 "정책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일들을 하는 분들이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것 보다 합치면 승수효과가 나지 않을까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모임의 의의를 설명했다.  
문 의장은 "국회 혁신과 일하는 국회, 실력있는 국회 등 여러가지 국회 혁신 방향을 서로 같이 공동연구하기로 네트워크를 만든 것"이라며 초당적인 공동연구로 미래 아젠다에 합의 도출과 국정운영 정책적 기반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올해 초부터 추진중인 국회미래연구원과 정당정책연구원의 공동연구 진행상황도 점검했다. 국회에 따르면 미래연구원이 지난해 12월 5개 정당정책연구원에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이후 올해 1월 문 의장과 5당 대표간의 정례 오찬 회동인 초월회에서 공동연구 추진이 공식 논의됐고, 이후 올해 4월까지 5개 정당정책연구원 연구책임자 회의가 이뤄졌다.
총 5회의 회의를 통해 정해진 첫 공동연구 주제는 '국회 신뢰도 제고 방안 연구'이다. 이날 국회가 공개한 잠정 목차에 따르면 미래연구원은 △서론 △국회 신뢰도의 개념과 여론 △국회혁신의 전개과정 등을 연구한다. 

'국회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방안'은 민주연구원과 여의도연구원이 공동연구를, '국회의 투명성/개방성 제고 및 국론결집 기능 강화 방안'은 민주연구원, 여의도연구원, 바른미래연구원이 함께 연구를 진행한다.  
'국회의원의 책임성 및 윤리성 제고 방안'과 '국회의 권한 강화 방안'에 대해서는 바른미래연구원, 민주평화연구원, 정의연구소가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박진 미래연구원장은 "연구는 이미 시작된 상태"라며 "연말까지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이날 회동에서 미래연구원이 제안한 정책협력체인 '싱크넷' 구축을 내용으로 한 정책 업무협약(MOU) 체결을 전망했지만, 이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영훈 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날 오찬 회동 직전 "MOU를 체결할 일은 없다"며 "공동연구 경과를 보고하고 실무협의를 추진하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후 브리핑에서도 박진 원장은 "공동연구와 실무협의체 구성을 합의했다"며 "그 협의체를 통해 다음 연구 주제 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회동 전 알려진 MOU 체결은 장기적인 과제이자 목표"라며 "우선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공동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연구에 착수하는 것이 이날 회동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원문: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70215117636383




[이데일리] 

여야5당 연구기관 손잡고 '국회 신뢰 제고 방안' 찾는다


2일 국회미래연구원 주도로 文의장과 오찬간담회
공동연구 수행과 관련 토론회 및 심포지엄 개최
文의장 "국회 혁신은 일하는 국회, 실력있는 국회 만들어야"


국회 미래연구원과 여야 5당 산하 연구기관들이 ‘국회 신뢰도 제고 방안’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여야의 연구기관들이 협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박진 미래연구원장, 여야 5당 연구원장들은 2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공동 연구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더불어민주당),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자유한국당), 홍경준 바른미래연구원장(바른미래당), 천정배 민주평화연구원장(민주평화당), 김정진 정의정책연구소장(정의당)이 참석했다.

이들은 연내 공동연구 수행과 관련 토론회 및 심포지엄 공동 주최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등 지방자치단체 산하 연구기관과의 다자간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문희상 의장은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한 국회 혁신은 일하는 국회, 실력있는 국회로 여러가지 방향을 서로 같이 공동연구하기 위해 서로 네트워크를 만든다고 해서 의장으로서 격려하기 위해 만든 자리”라고 말했다.


박진 미래연구원장은 “5개 정당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게 국회협치 차원에서 의미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추진하게 됐다”며 “어렵게 시작한 연구이니만큼 마지막이 아니라 공동연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36006622550584&mediaCodeNo=257&OutLnkChk=Y




[매일노동뉴스]

국회·여야 5당 정책연구원 첫 공동연구 착수 


주제는 국회 개혁 위한 ‘신뢰도 회복’ … 문희상 의장 “정치 개혁은 국회 개혁으로”


국회미래연구원과 여야 5당 정책연구원이 국회 신뢰도 회복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박진 국회미래연구원 원장, 여야 5당 정책연구원 원장이 2일 정오 국회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문희상 의장은 “정치 개혁은 국회 개혁, 정당 개혁은 선거 개혁이 요체”라며 “국회 개혁 관련 어젠다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진 원장은 오찬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와 각 정당 정책연구소가 (국회 개혁을 위해) 여야 협치로 초당파적 안건을 설정하고 토론과 합의를 통한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며 “올해 안에 국회 신뢰도 제고방안을 주제로 공동연구를 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중간점검 성격의 토론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회와 여야 5당 정책연구원이 공동연구에 나선 것은 국회 사상 최초”라며 “어렵게 시작한 만큼 지속되는 공동연구의 시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정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은 “정당 싱크탱크는 정책과 비전으로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며 “각 당이 처한 입장과 별개로 함께 노력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의견일치를 보게 된 것이 국회와 정당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연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장은 이날 회동과 관련해 “각 당의 정치적인 부분보다는 국회 신뢰 제고방안을 주로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원문: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194




[YTN]

국회-여야 5당 싱크탱크, '국회 신뢰 제고' 연구


국회 미래연구원장과 여야 5당의 싱크탱크 수장이 오찬을 겸해 만나 국회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박진 국회 미래연구원장은 오찬 회동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와 각 정당의 정책연구소가 여야 협치를 초당파적 안건을 설정하고 토론과 합의를 통한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와 여야 5당 정당 연구원은 올해 안에 국회 신뢰도 제고 방안을 주제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중간 점검 성격의 토론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지방자치단체 산하 연구기관과의 다자 간 협력체계 구축을 추해 공동의 정책 개발과 세미나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주재한 오찬에 박진 미래연구원장을 비롯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 등 각 정당의 싱크탱크 수장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원문: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021526196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