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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225호] 22년 12월 29일

작성일 : 2022.12.29 작성자 : 국회미래연구원

NAFI 뉴스레터 - 225호

국회미래연구원

NAFI 뉴스레터 - 225호

미래에서 보내는 편지 2022.12.29

2022년 한해동안 국회미래연구원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가미래전략을 연구하는 국회의 싱크탱크로서 새해에는 더욱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국회미래연구원 임직원 일동-
  • 미래보고서: 국민행복FOCUS_2022년 한국인의 행복조사의 주요 결과 및 최근 3년간 동향 제4호 글. 허종호 국회미래연구원 삶의질데이터센터장

    국회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포커스4호 "2022년 한국인의 행복조사의 주요 결과 및 최근 3년간동향 발간하면서 조사 3년차인 2022년 한국인의 행복조사」 주요 결과 및 최근 3년간의 행복 관련 추세를 발표하였다. 코로나19 대유행의 2년이 지난 후 "위드코로나'로 전환된 시기였던 2022년의 한국인 전체 평균의 전반적 행복감은 6.53점(응답 범위: 0~10점)으로 22년에 새롭게 고려한 1인 가구의 비율을 보정하면 실제 한국인의 행복 수준은 더 하락하여 6.46점을 보였다.(계속)
  • [미래생각]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노동하는 시민조직 존중이 그 출발점 글. 정혜윤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

    민주화 이후 35년이지만 노동하는 시민의 권익과 열정을 표출하는 자율적 결사체를 존중하는 문화는 자리잡지 못했다. 차이와 갈등을 조정해야할 시민의 대표가 오히려 조직노동혐오를 부추긴다. 그에 동참하거나묵인하는 언론과 지식인도 적지 않다. 물론 문제가 누군가의 탓만은 아니다. 우리 노동운동의 관성은 사회변화와 충돌하는 낡은 부분이 있다. 노사는 물론 노노 (勞勞)간 분쟁이 격해지면 단체행동의 목적이 전도되었나싶게 실망스러운 일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비판과 혐오는 다르다. 아예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절멸의 대상으로 여기는 태도는 민주주의 질서와 부합하지 않는다.(계속)

  • [미래칼럼]청년이 미래다 글. 지성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청년' 듣기만해도 가슴뛰는 단어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겪는 아픔을 생각하면 마음 저린 용어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정치권에서는 선거 때마다 청년을 앞세우고, 청년층을 겨냥한 슬로건과 공약을 발표한다. 언론에서도 학계에서도 청년관련 이슈는 단골 주제다. 우리 사회의 메인 토픽이 된 청년, 그런데 우리는 언제 처음 '청년'이란 용어를 사용했을까? 청년이란 단어가 처음 등장한때는 우리 역사의 가장 어두웠던 시절인 일제강점기다. 우리 민족의 푸르른 내일을 꿈꿨던 젊은이들은 스스로를 '청년(靑年)'이라 불렀고, 조국의 독립과 근대화 를 위해 힘썼다. 1920~1921년 두 해에만 1,300여 개의 청년회가 생겨났다. 윤봉길의사는 상하이 의거 이틀전 청년제군에게'라는 유촉시를 남기 기도 했다. 청년이란 말은 그 태생부터 희망과 새 시대의 메시지를 담은 용어였다.(계속)

  • [언론기고]과거의 지식 벗어나 미래를 학습하자 글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

    일반적으로 교육은 현재까지 축적된 과거의 지식을 가르친다. 이러한 지식은 세대간의 삶이 유사하고 변화가 적었던 시절에는 유익했다. 그러나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다르다. 변화의 속도는 가까운 미래조차 불확실하게 만들고 있다. 이제는 과거에 축적되어온 지식교육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변화와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새로운 교육이 점점 더 요구되고 있다. 한마디로 미래대응 교육이 절실하다. 미래교육 또는 미래를 학습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선구자 중 한 사람은 앨빈 토플러다. 1970년에 발간된 앨빈 토플러의 첫 저술인 '미래쇼크(Future Shock)'에서는 미래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잘 요약하고 있다.(계속)

  • [기관동정]"2023년도 연구사업을 위한 연구진 간담회" 개최 (12.22)

    국회미래연구원은 2023년도 연구사업체계 개편방안을 공유하고자 연구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차년도 연구사업계획서와 국회 연구조정협의회 자료를 기반으로 연구진들이 의견을 제시하며 추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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