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연구원은 10월 5일 9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미중경쟁 시대 과학기술외교와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동 세미나는 국회미래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국회 4차산업혁명 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신성철 과학기술협력대사의 기조발제 (세션1) 세계질서 전환기 과학기술외교와 의회의 역할'과 '(세션2) 분야별 과학기술 외교와 의회의 역할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회미래연구원은 10월 5일 14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중·일 갈등을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제1회 국회청년미래포럼을 개최한다. 동포럼은 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의 축사, 국회미래연구원 청년미래위원회의 "청년 세대의 한중일 인식: 갈등과 협력" 주제 발표에 이어, 주요 정당, 학계, 언론, 청년단체 등 각계 전문가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보고서는 2021년 1월 8일에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제정의 정치과정을 내부자 시각에서 의제 형성, 법안 발의, 법안 심사라는 세 축에서 재구성했다. 일하는 시민이 죽고 다치지 않는 안전한 사회가 되려면 노동건강법제도 자체에 대한 논의만으로 충분하지 않고, 중앙당이 어떻게 시민의 선호를 집약하고, 정치가 갈등 조정과 중재라는 본래 역할을 강화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계속)
개인은 언제 미래를 생각하게 될까. 하루하루 바쁜 일상에 크게 의식하지 않던 미래라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시공간, 혹은 그 시공간에서 일어날 사건들, 사람들의 세계가 갑작스럽게 이전과는 다르게 다가오는 순간들이 있다. 그러한 순간은 대개 위기의 얼굴을 할 때가 많을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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