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고서는 미래 지능형 기술발전과 생활공간 변화에 따른 개인의 삶, 공동체 및 사회의 변화와 관련된 이머징 이슈를 발굴하고자 했으며, 분석 과정에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지능형 알고리즘과 전문가 논의가 활용되었다. 주요 분석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개인·가족·공동체·사회(도시) 측면에서 변화를 이끄는 미래 이슈로서, ▲ '디지털 시대 스트레스 관리: 새로운 연결성과 실존적 의미의 탐색' ▲'LifeTech: 지능형 기술로 재해석하는 일상 활동의 미래와 케어의 혁신 등 11대 이슈를 제안했다. (계속)
본 보고서는 차별과 혐오의 미래 연구 필요성에 입각하여 우리사회의 혐오와 •차별 현황 및 미래 전망, 기업의 인권경영과 주요국의 평등법 사례 연구 등을 진행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혐오와 차별을 줄이기 위해 ▲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및 혐오 범죄 통계법 시행, ▲학교, 공공기관, 기업에서 인권교육 강화 ▲기업의 인권 경영 확산, ▲다양성과 혁신의 연관성 연구 추진 등을 제안했다.(계속)
본 보고서는 연금개혁 논의 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기초연금의 최신 이슈들을 정리하고 중장기적 관점의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국민연금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기초연금 제도의 재구조화 방안으로, 1.최저소득보장, 2.최저연금보장, 3.보편적 기초연금 제시를 제안했다. (계속)
창의성은 미래인재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이며 미래교육에 반드시 포함되는 키워드이다. OECD는 'OECD 교육 2030: 미래 교육과 역량(OECD Education 2030: The Future of Education and Skills)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이 미래사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은 창의성 계발에 중점을 두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창의성은 새로운 시각으로 독창적이고 적절한 아이디어를 산출하는 능력으로 개인과 사회가 급격한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하며, 실제에 유용한 아이디어를 산출하여 창의적인 문제해결을 가능하게 한다. (계속)
민주주의연구에 천착해온 박상훈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정치는 상대를 공론장 밖으로 내보내려는 말투가 지배하고 있다"며 "거대 양당이 상대를 마치 상종도 할 수 없다는 식의 언어로 '억지 차이를 만든 결과가 한국식 정치 양극화라고 말했다. 박 초빙연구위원은 "정치가들의 말이 좋아야 시민들의 언어도 좋아지고, 정치가 나빠지면 시민들의 마음도 나빠진다"며 개별 정치인과 정당이 '막말 정치'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계속)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2024년도 연구 추진을 위하여 2023년도 제2 차 연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본 회의에서는 2024년도 연구사업계획서(안) 발표와 그에 대한 자문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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