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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FI 뉴스레터 - 276호
미래에서 보내는 편지
미래보고서 - 2023년 국회미래연구원 청년미래위원회 최종활동보고서
글. 2023년 국회미래연구원 청년미래위원
본 최종활동보고서는 2023년도 국회미래연구원 청년미래위원회 활동과 연구를 총망라하여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년세대가 사회 현안에 관심을 갖고 진지한 논의와 연구를 통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것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청년미래위원회는 '청년세대가 이야기하는 정치 참여 제고 방안', '청년세대가 이야기하는 간호인력의 미래', '청년세대가 이야기하는 저출산' 세 가지 주요 의제를 설정하여 미래 이슈에 관해 청년세대의 입장과 해결방안을 제언하였다. (계속)
미래생각 -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선결조건
글. 정훈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UAE에서 진행됐던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 28)가 마무리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의장국인 UAE와 미국, EU 주도 하에 2030 1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를 3배 확대하고 에너지효율을 매년 4%씩 개선하자는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서약'이 진행됐다. 이 서약에 118개국이 참여했으며, 우리나라도 동참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 확대해야 한다. (계속)
언론기고 - 초고령사회에서 新고령사회로
글.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
한국사회처럼 변화의 속도가 빠른 나라도 드물다. 경제 발전과 세계화, 민주화, 정보화를 최단기간에 이뤄냈다. 반갑지만은 않은 다른 빠른 변화도 있다. 저출생과 함께 고령화가 그 예다. 1980년만 해도 한국의 중위연령은 21.7세로 청년 대한민국이었다. 2023년 현재 중위연령은 45.6세로 어느새 중년 대한민국이 됐다.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18.4%, 950만명이고, 내년이면 고령자 비율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된다. 바야흐로 고령자 1000만명 시대다. (계속)
언론보도 - 이광재 "국가 흥망 핵심 4차 산업혁명… 세계에 기여할 일 찾아내야"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15일 "국력은 경제에서 나오고 경제는 기술에서 나오는만큼 국가의 흥망은 4차 산업혁명이 핵심이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주의 국제질서 위기와 가치외교, 국익외교에 대한 이론적 논의와 한국적 적용'을 주제로 열린 '외교대전략 : 가치 실용 그리고 국익 학술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기후위기, 수명 100세 인간이 핵심" 이라며 한국외교의 중장기적 비전을 밝혔다. (계속)
기관동정1 - "혐오와 차별의 미래" 심포지엄 개최()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 · 국가인권위원회·국회여성아동인권포럼은 12월 13일(수) 오후 1시 30분 부터 국회도서관 1층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혐오와 차별의 미래: 이머징 시티즌과 함께 가는 사회적 혁신의 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이 환영사 를 했다. 이어 [세션1]은 '이머징 시티즌, 소수약자에서 혁신의 주체가 될까?' [세션2]는 '기업과 인권 [세션3]에서는 '종합토론 공동의 목표와 대응전략'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계속)
기관동정2 - "외교 대전략: 가치와 실용 그리고 국익" 세미나 개최()
국회미래연구원 국제전략연구센터는 12월 15일(금)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외교 대전략: 가치와 실용, 그리고 국익"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세계질서 전환과 강대국 경쟁의 부활,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고조되는 환경 속에서 자유주의 국제질서 위기와 외교적 도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부상하고 가치외교와 실용외교, 국익외교 등 다양한 외교담론의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입각하여 기획되었다. (계속)
기관동정3 - "2023년 국회미래연구원 청년미래위원회 수료식" 개최()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지난 4월 선발된 '청년미래위원회'를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현곤 원장을 비롯해 김은아 혁신성장그룹장, 민보경 삶의질그룹장, 박현석 거버넌스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청년미래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8차례의 정기회의 개최, 국가현안 대토론회 및 UN-DPPA 회의 청년 노동 회의 등에 참석하였고, 제1회 국회청년미래포럼에서 기획과 발제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청년미래위원은 현안에 대한 청년 세대의 입장을 반영한 칼럼인 '청년 칼럼'을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게재하기도 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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