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3회, 「인구구조로 바라보는 중국사회의 미래」 금요 브라운백 세미나 개최(박정동 교수(인천대학교))
국회미래연구원(원장 朴進)은 국회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2019년 9월 27일(금) 11시 4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제1간담회실에서 ‘금요 브라운백 미래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정동 교수(인천대학교 무역학과)가 “인구구조로 바라보는 중국사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자의 이력과 발표문 요약은 아래와 같다.
박정동은, 인천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경제학으로 석‧박사를 취득하였다. 인천대학교 중국학 센터의 학장을 역임하였으며 중국, 캄보디아, 아프가니스탄 등에 경제 자문으로 활동하였다. KDI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하였으며 하버드 대학교 John King Fairbank(동아시아 연구) 센터에서 방문 교수 그리고 중국 북경대학교에서도 방문 교수로 다양한 연구활동을 수행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Doing Business in China』(2011)과『Economic Development in China』(2007)등이 있다.
<발표내용>
중국의 야심, 중국경제성장의 환상, 일대일로와 중국경제, 중진국의 함정, 초고속 성장의 후유증, 늙어가는 중국, 인구오너스의 함정, 저출산 고령화 문제, 중국의 내부문제, 성장의 대가 등 중국 인구 관련 이슈에 관해 다룬다.
문의 :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지원실(02-786-2190, brownbag@naf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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