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4회, 「미래환경 변화의 Baseline : 기후, 오염, 분쟁」 금요 브라운백 세미나 개최(김은아 부연구위원(국회미래연구원))
국회미래연구원(원장 朴進)은 국회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 4일(금) 11시 4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제1간담회실에서 ‘금요 브라운백 미래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은아 부연구위원(국회미래연구원)이 “미래환경 변화의 Baseline : 기후, 오염, 분쟁”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자의 이력과 발표문 요약은 아래와 같다.
김은아는,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으로 재직중에 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화학교육을전공하였고, 카이스트에서 화학 석사학위를 그리고 미국 Stanford 대학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안전연구센터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 연구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 연구관심 분야는 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등이다.
<발표내용>
중장기적인 환경정책은 현재의 현황뿐만 아니라 미래 환경변화에 대한 예측에 기반해야 하며, 이때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과정으로 baseline 분석이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장기 미래환경 예측에 활용될 baseline 분석방법을 소개하고, 기후변화, 환경오염, 환경분쟁과 관련된 여건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문의 :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지원실(02-786-2190, brownbag@naf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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