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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40회, 「미세플라스틱 : 신종 오염 우려물질」 금요 브라운백 세미나 개최(심원준 소장(한국해양과학기술 남해연구소))

작성일 : 2019-11-20 작성자 : 국회미래연구원



2019-40회, 「미세플라스틱 : 신종 오염 우려물질」 금요 브라운백 세미나 개최(심원준 소장(한국해양과학기술 남해연구소)





국회미래연구원(원장 朴進)은 국회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 22일(금) 11시 4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제1간담회실에서 ‘금요 브라운백 미래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심원준 소장(한국해양과학기술 남해연구소장)이 “미세플라스틱: 신종 오염우려물질”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자의 이력과 발표문 요약은 아래와 같다.



심원준 박사(1968년생)는 서울대학교 해양학과에서 박사학위(2000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에서 남해연구소장으로 근무 중이다. 해양 환경 중에서 지속성유기오염물질의 분석, 모니터링, 거동에 관란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10년 전부터 해양환경에서 (초)미세플라스틱의 분석기술 개발, 오염평가, 자연풍화에 의한 미세플라스틱 생성기작 규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제학술지에 개재한 165편의 논문은 총 7,140회 인용되었다(H-index 47; Google Scholar 기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GESAMP WG40, SCOR WG153, PICES WG42 등의 국제전문가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발표내용>




본 강연은 생활환경을 포함하여 전 지구적으로 모든 환경매질에서 발견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이 왜 신종 오염 우려물질인지와 생태계와 인체의 건강에 대한 잠재적 위협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문의 :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지원실(02-786-2190, brownbag@naf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