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1회, 「우리나라 혁신체제의 미래를 묻다:창의적 인재의 역할을 중심으로」 금요 브라운백 세미나 개최(여영준 박사(국회미래연구원))
국회미래연구원(원장 朴進)은 국회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 29일(금) 11시 4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제1간담회실에서 ‘금요 브라운백 미래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여영준 박사(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우리나라 혁신체제의 미래를 묻다:창의적 인재의 역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자의 이력과 발표문 요약은 아래와 같다.
여영준 박사는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으로 재직중에 있으며, 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을 전공하였고,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기술경영경제정책전공에서 공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전공분야는 기술경제학이며, 주요 연구관심분야는 혁신성장, 산업 및 혁신정책, 인적자본, 정책효과 분석, 거시경제 모델링 등이 있다.
<발표내용>
우리나라 혁신체제는 우수한 인적자원의 힘을 바탕으로 전무후무한 경제성장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최근 혁신체제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변화는 국가 내 인재양성과 배분과정에 있어 혁신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혁신체제 내 인적자원을 둘러싼 여건변화와 주요 제도적 요소들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혁신체제의 미래를 들여다보고 주요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하고자 한다.
문의 :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지원실(02-786-2190, brownbag@naf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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