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연구원 박진(朴進) 원장은 국회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2018년 10월 19일(금) 11시 4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제1간담회실에서 ‘금요 브라운백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승열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2018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대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승열 입법조사관의 발표문 요약은 아래와 같다.
【발표문 요약】
2018년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만들어진 한반도 평화 프로세는 4.27 판문점선언(남북)과 6.12 싱가포르 합의(북미) 그리고 9.19 평양공동선언(남북)으로 이어지면서 북한의 비핵화와 체제안전보장 그리고 남북관계에 큰 진전을 이루어 냈음. 그러나 여전히 비핵화를 둘러싼 북미간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있고,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인해 남북정상의 합의가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고 있음. 이에 다시 오기 어려운 2018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기회를 살리기 위해 남북관계와 북미관계를 이어줄 새로운 대안이 요구됨. (끝)
문의 :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지원실장 김홍범
(02-786-2199, hbkim@nafi.re.kr)
[미래세미나 자료] “2018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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