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연구원(원장, 朴進)은 3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정관 회의실에서 ‘미래 시나리오 및 정책변수 발굴’ 위탁연구의 첫 통합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연구원의 미래 연구수행 방법론 및 프로세스에 따라 13대 분야의 주요동인 및 돌발변수 발굴 결과 공유 및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구수행 방법론은 13대 분야에 대한 외부공동연구팀의 효율적 연구추진을 위해 설계되었다. 우선, 분야별로 2050년의 우리나라의 미래를 형성할 요인을 찾고, 시나리오를 통해 미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후 도출된 시나리오를 활용하여 어떤 미래를 피해야 할지 분석하고, 이러한 미래를 피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찾는 것으로 연구수행 방법이 구성되어 있다.
연구원은 공동연구를 통해 12월 말까지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내부 연구진을 중심으로 결과를 융합하여 최종 결론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별첨) 또한, 이번 연구 결과를 내부 추진 연구과제 및 내년도 추진 예정 연구과제의 기반연구로 연계 활용할 예정이다. <끝>
작성자 :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김유빈
(02-786-2198, ybkim@nafi.re.kr)
※ 2018년 11월 1일 조간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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