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이할 미래: 성장사회냐, 성숙사회냐」 단행본 발간
- 국회미래연구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6대 분야 12개 비전 제시 -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단행본 「맞이할 미래: 성장사회냐, 성숙사회냐」를 7월 31일 발간했다.
국회미래연구원은 ‘대한민국 미래전망’ 연구를 통해 관계, 환경, 교육, 경제, 정치, 국제관계 등 6개 분야에서 성숙사회로 가기 위해 던져야 할 미래 질문을 2개씩, 총 12개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표1 참고). 국회미래연구원은 이 연구보고서를 올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설명으로 다시 정리한 단행본을 펴냈다.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 원장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보다 중요한 작업은 우리가 어떤 미래를 만들지 논의하는 것”이라며 “미래전망의 의미는 현재를 바꾸는 것에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미래연구원은 설립 초기부터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전망하며 ‘선호하는 미래사회’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맞이할 미래: 성장사회냐, 성숙사회냐」라는 비전을 제시한 이 책은 그 노력의 결과다.
해당 단행본은 전국 주요 공공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이며, 전문은 국회미래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문의 관련 연락처】
- 보도내용 문의 : 박성원 연구위원(02-2224-9805)
전예솔 행정원(02-2224-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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