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연구원(원장, 朴進)은 28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제1회 ‘미래 시나리오 및 정책변수 발굴’ 위탁연구 최종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연구원은 시나리오를 통해 2050년의 대한민국을 예측하고, 바람직한 미래로 가기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작년부터 연구를 수행해 왔다.
연구는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토론을 통해 개념화된 13대 분야를 중심으로 11개의 외부 공동연구진을 구성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발표회는 2050년의 분야별 미래 시나리오 및 정책과제 도출이 어떤 과정을 통해 수행되었는지 연구 프레임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뒤이어 13대 분야의 첫 시작으로 ‘기후변화·환경’의 연구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첨부 참조).
연구원은 기존 정례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던 매주 금요일 브라운 백 세미나를 활용하여 각 분야별 연구 결과 발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진 국회미래연구원장은 “13대 분야별 연구는 예측, 선호, 전략으로 연결되는 국회미래연구원 고유의 연구프레임 중 첫 단계인 만큼,
연구 결과를 잘 융합하고 후속 연구에도 활용하여 밝은 미래로 가기 위한 대한민국의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끝>
※ 2019년 3월 4일 조간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연구프레임)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김유빈
(02-2224-9802, ybkim@nafi.re.kr)
(기후변화·환경)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박성원
(02-2224-9805, spark@nafi.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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