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연구원(원장, 朴進)은 「미래 시나리오 및 정책변수 발굴」 연구의 13대 분야 중 ‘에너지·자원’ 분야의 주요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양혜영 선임연구원)이 연구책임을 맡아 국회미래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연구팀은 사회적 합의가 안될 경우 에너지전환 정책이 지연되어 2050년이 돼서도 석탄화력발전이 여전히 가동되고 미세먼지와 에너지 수급 문제가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비관적인 미래를 회피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시장 개선과 전기 요금 현실화 등 친환경 에너지 사회로 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향후 연구원은 13대 분야에 대해 종합시나리오와 정책과제 분석 중심의 주요 연구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끝>
작성자 :
(위탁연구 총괄)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김유빈
(02-2224-9802, ybkim@nafi.kr)
(에너지·자원 분야 담당)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정훈
(02-2224-9811, jeonghoon@@nafi.kr)
※ 2019년 3월 11일 조간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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