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연구원(원장, 朴進)은「미래 시나리오 및 정책변수 발굴」연구의 13대 분야 중 ‘정치행정’ 분야의 주요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는 국회미래연구원과 한국정당학회(연구책임자 국민대학교 장승진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50년을 기준으로 정치행정 분야에서 발생할 주요 변화를 종합적으로 조망하여 한국 민주주의의 갈등 수준과 한국 민주주의의 문제해결능력의 의 측면에서 어떠한 시나리오가 가능한지를 살펴보았다. 연구진은 이념갈등, 문화갈등, 정부신뢰, 지방자치, 전자민주의의 등을 미래 동인으로 설정하고 정치행정 분야에 대한 가능한 미래를 예측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정치행정 분야에 대한 종합 미래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이념갈등과 문화갈등의 수준은 낮추고 민주주의의 해결능력은 높이기 위한 개혁과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원은 기후·환경, 인구·사회 등 13대 분야에 대해 종합시나리오와 정책과제 분석 중심의 주요 연구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끝>
작성자 :
(위탁연구 총괄)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김유빈
(02-2224-9802, ybkim@nafi.re.kr)
(정치행정 분야 담당) 국회미래연구원 정영훈
(02-2224-9810, jyh1974@naf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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