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브라운백 세미나
국회미래연구원(원장 朴進)은 국회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2019년 7월 12일(금) 11시 4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제1간담회실에서 ‘금요 브라운백 미래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송병건 교수(성균관대 경제학과)이 “ 그림으로 읽는 세계화의 역사와 미래”란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자의 이력과 발표문 요약은 아래와 같다.
송병건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경제학박사로 성균관대에서 교수직에 있으며, 경제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활발한 강연 및 칼럼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BS 다큐프라임과 SERICEO강연을 수행하였으며 저서로는 『세계화의 단서들』(2019), 『지식혁명으로 다시 읽는 산업혁명』(2018) 외 다수가 있다.
<발표내용>
미국의 자국우선주의와 유럽의 브렉시트는 세계화의 미래에 불확실성을 던져주고 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세계화는 어떤 추이를 보여 왔을까? 옛 그림들을 단서로 삼아 세계사의 주요 분기점에서 세계화가 어떤 요인에 의해 전진, 가속화, 후퇴하였는지를 살펴보자.
문의 :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지원실(02-786-2190, brownbag@naf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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